2009년 1월 18일 일요일

사역은 축복이고 사랑...



한주 한주가 흘러 가면서 
조금씩 아이들 알아가고 
설교도 좀 재밌게 하려고 보니까 
자연히 ice-breaking 되어가구... 

유머감각을 표현하기는 영어가 좀 딸리구... 

아무튼 고민이다. 아이들 마음밭이 좋구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아이들이구 
youth group 이다. 

첫 사역지는 사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영어하면서 아이들과 어울리는게 다 였는데 
이제야 사역의 감각을 잡아가고 사역의 재미를 느껴가고 있다. 

정말 사역은 축복이구 사랑이다... 

날 이 귀한 자리에 놓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주일 설교 또 고민해야 겠네...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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