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2일 월요일

A New Year, A New Ministry @ BYG


2009년 새해가 시작되었고 "뉴욕베델교회"에서
다시 중고등부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동안 인도하심이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었고
담임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부역자들,
중고등부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가 첫인상이 좋았고
좋은 사람들이라 너무 감사하다.

사역적으로도 STEP BY STEP 하기에 좋은 환경이고
나 자신도 잘 준비되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교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사역은 축복이다.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감사고 축복이다. 이제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고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JDSN 이 되어야 겠다.

난 사역해야 행복하다는 걸 어제 느꼈다.
어쩔 수 없다... 난 사역의 길을 가야 행복한 사람이다.

기도 더 열심히 하고 묵상 더 열심히 해야지...

댓글 1개:

  1. 오늘 Groeshel 목사님 설교 시리즈, "What's God's will?" 을 들으면서 한가지 주시는 맘이 있었다.

    하나님의 뜻은 세상적인 나의 이성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절대로 세상적인 이성과 기준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 사역지를 정할때도 그것 마찬가지 사실이다.

    하나님의 뜻... 비록 이성적으로 어려운 길을 택했지만 분명히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순종하며 가면 놀라운 축복이 있음을 난 믿는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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