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0일 화요일

늘어나는 교제...








토요일, 주일 날이 많이 풀려서
농구도 하며 지냈다. 

jenga 를 가져 갔는데 
인기가 좋았다. 다들 재밌어 하니 
좋았다.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 갈수록 더 친해지며 
가족이 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 

특히 감사한건 처음으로 새신자를 보내 주셨는데
차이라는 중국인이었다. 그것도 교회에 처음 온 17살 청년.. 

건반에 아주 큰 관심을 갖으니 다행이다. 
복음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테니 
건반으로 흥미를 이끌어 내야 겠다..

차이가 구원 받게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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